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에 ‘마석역 더힐552’가 들어선다. 총 552세대, 전용 60·76·84㎡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‘마석역 더힐552’는 약 6400세대 대규모 주거지구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데 단지 인근에 약 8000평 규모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는 ‘공세권’이다.
또 천마산과 송라산이 가까워 가벼운 등산과 산책, 주말 가족 나들이에 용이하고 북한강 수변 문화 공간 접근성까지 뛰어나 수상 레저와 캠핑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‘마석역 더힐552’ 관계자는 소개했다.
이 관계자는 “해당 단지의 입주민은 집 앞에서 곧바로 산책과 운동,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 생활 반경 내 대형 공원은 라이프 스타일을 근본적으로 바꾼다”며 “최근 10년간 주거 트렌드를 살펴보면 단지와 맞닿은 공원 유무가 실거주 만족도는 물론 장기적인 시세 흐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”고 강조했다.
그 대표적인 사례로 서울 한강공원 인근 아파트, 올림픽공원 일대 아파트 등을 제시했다. 여의도, 압구정, 성수 일대 아파트들은 공원과 수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도 높은 호가에 한몫하고 있으며 올림픽공원 인근의 송파구 방이동 일대 아파트 단지들, 경기도 광교호수공원 인근 광교신도시 단지들 역시 마찬가지라는 주장이다.
‘집 앞 공원’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, 부모 세대가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공간, 어르신들이 산책하며 소통하는 장이 되고, 환경적으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여름철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며 공세권으로 변화되는 라이프 스타일, 또 이로 인한 실수요가 꾸준해 장기적 자산 가치도 상승 보전된다고 ‘마석역 더힐552’ 관계자는 역설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