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인들이 원하는 주거의 모습은 점점 더 다채로워지고 있다. 교통과 생활 편의성은 기본, 여기에 쾌적한 녹지환경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춘 곳이 이상적인 주거지로 꼽힌다. 특히 최근에는 ‘워라밸’과 ‘힐링’이 중시되면서 숲과 공원을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가 각광받고 있다.
이러한 흐름 속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에 들어서는 ‘마석역 더힐552’가 주목받고 있다. ‘마석역 더힐552’는 총 7개 동, 552세대 규모로, 전용 60·76·84㎡의 중소형 위주 평면으로 설계됐다. 대규모 주거지구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서며, 숲과 공원, 강을 모두 생활 반경 안에서 누릴 수 있는 드문 단지다.
단지 인근의 천마산과 송라산은 주민들에게는 일상적인 힐링 공간이다. 출근 전 가벼운 산책, 퇴근 후 짧은 등산, 주말 가족 나들이 등 언제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다. 사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환경은 도시 생활의 피로를 덜어주고, 신체 건강과 심리적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.
또한 단지 주변에 계획된 9,000평 규모의 근린공원은 입주민들의 생활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.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일상을 마무리하고 아이들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거나 뛰기도 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. 공원 내 산책로와 체육시설, 놀이공간은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 가능한 생활 밀착형 녹지로 자리잡을 것이다.
여기에 북한강 수변 문화공간 접근성도 눈에 띈다. 자전거 라이딩, 캠핑, 수상레저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고, 사계절 열리는 축제와 이벤트는 지역 커뮤니티의 활력을 더한다. 숲세권·공세권·수변 입지를 동시에 갖춘 단지는 서울 수도권 내에서도 흔치 않다.
교통망 역시 균형을 더한다. 경춘선 마석역, GTX-B(예정) 수혜, 제2경춘연결민자도로 개통에 따른 광역 접근성까지, 자연과 도심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.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 서울 도심권역까지 30~40분 내에 접근할 수 있어 서울로의 통근수요 또한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.
단지는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여유가 공존하는 주거지다. 숲과 공원, 강을 일상 속에 품은 주거 환경은 실수요자에게는 매일의 힐링을, 투자자에게는 차별화된 미래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.